타히툰 마리암
"비극이 우리 커뮤니티에 닥쳤을 때 서로를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회적 보살핌은 혁명적입니다. 특히 환경 파괴, 사회 시스템의 실패, 커뮤니티가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연민과 돌봄은 매우 중요합니다.""*
배경:
방글라데시의 시골 마을에서 생후 6년 동안 자란 타히툰은 브롱크스에서 태어난 방글라데시계 미국인 시인, 작가, 커뮤니티 조직가, 활동가입니다. 그녀는 사회 정의, 글로벌 이주, 여성 역량 강화를 둘러싼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위기 동안 그녀는 브롱크스 지역사회의 필요를 해결하는 데 자신의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슈퍼파워:
활동가, 스토리텔러, 비영리 단체 리더, 공익 활동가
주목할 만한 업적:
- 코로나19 위기 동안 주민들이 스스로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단체인 Bronx Mutual Aid Network 을 설립했습니다. 이 단체는 '상호 원조'라는 개념을 통해 노약자, 장애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위해 음식과 생필품을 구하고, 처방전을 수령하고, 심부름을 하는 등의 일을 돕습니다. 전체 운영은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며, 사람들이 건물, 블록, 동네에서 자체적인 상호부조 네트워크를 조직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뉴욕시 시장실 커뮤니티 조직자
- 정치적 진보를 위한 방글라데시계 미국인 공동 설립자
- 방글라데시 페미니스트 단체의 공동 창립자
